똑똑한 코드보다는 쉬운 코드를
안녕하세요.
6년차 개발자 강빛찬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과 네이티브 앱 개발, Node 백엔드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풀스택 개발자로서
React를 활용한 프론트엔드 개발과 앱 개발, 백엔드 서버 개발을 병행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개발 전반에 걸친 넓은 시야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길렀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앱의 네이티브 앱과 웹뷰 웹페이지를 함께 개발하며,
웹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직접 겪고 해결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개발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이직 후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고,
동료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와 소통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백엔드 개발 경험을 살려 동료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 사이에서 의견 조율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웹페이지와 웹뷰 개발 경험,
다양한 차트 라이브러리와 샌드버드 솔루션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팀 내 프론트엔드 업무를 매니징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다년간 개발을 하며 지켜온 마음가짐은 '배움'이었습니다.
사람을 통해 배우는 것을 좋아하기에
'배울 점 없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배움 끝에 얻은 키워드는 '선택'입니다.
주어진 자원에 맞는 기술, 해결책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
필요할 때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단순하고 쉬운 코드를 선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선택을 하기 위한 안목을 키우기 위해 계속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이렇게 쌓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